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따뜻한 어버이사랑 어려있어

2024.1.22. 《로동신문》 2면



창밖에는 눈내리는 겨울이 한창이여도 류경원의 드넓은 휴식홀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흘러넘쳐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하여주고있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장식화단들로 이채롭게 탑을 쌓고 그 주위에 원형의자들을 특색있게 설치한 휴식홀,

주체101(2012)년 7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류경원건설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며 홀의 넓은 공간을 인민들이 휴식의 한때를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휴식홀로 잘 꾸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완공을 앞둔 그해 11월에는 주단을 깔아놓은 휴식홀의 바닥을 보시고 고급목재로 바닥처리를 더 잘해줄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늘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을 위한 행복의 집, 사랑의 집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으로 가슴적시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