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는 눈내리는 겨울이 한창이여도 류경원의 드넓은 휴식홀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흘러넘쳐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하여주고있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장식화단들로 이채롭게 탑을 쌓고 그 주위에 원형의자들을 특색있게 설치한 휴식홀,
주체101(2012)년 7월 경애하는총비서동지께서는 류경원건설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며 홀의 넓은 공간을 인민들이 휴식의 한때를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휴식홀로 잘 꾸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완공을 앞둔 그해 11월에는 주단을 깔아놓은 휴식홀의 바닥을 보시고 고급목재로 바닥처리를 더 잘해줄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늘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을 위한 행복의 집, 사랑의 집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으로 가슴적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