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 《로동신문》 4면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꽃피우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해가는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공업도시 함흥시에도 장수자들이 늘어나고있다.
회상구역안의 일군들과 가족들,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근로하는 인민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과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할머니는 자식들을 남부럽지 않게 키웠으며 조국의 부강번영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일념으로 성실히 일해왔다.
그는 평범한 늙은이를 위해 병이 날세라 의사가 찾아오고 모두가 한가정이 되여 서로 따뜻이 위해주는 제일 좋은 내 나라를 깨끗한 량심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받들어가라고 자손들에게 늘 당부하고있다.
장수자로인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이 행복을 길이 전해가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