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로동신문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 발표모임 진행

2024.1.27. 《로동신문》 5면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 발표모임이 26일 청춘거리 력기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인 내각총리 김덕훈동지와 체육상 김일국동지,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김명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인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들이 발표되였다.

4.25선수단 기계체조선수 안창옥, 압록강체육단 력기선수 강현경, 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리성금, 금강산선수단 권투선수 방철미, 4.25중경기선수단 레스링선수 문현경, 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김일경, 룡악산태권도선수단 태권도선수 김유심, 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리청송, 국방성국방체육단 사격선수 리지예, 압록강체육단 륙상(마라손)선수 한일룡이 10대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지니였다.

평양체육단 기계체조감독 김춘필, 중앙체육학원 력기강좌 교원 정성희, 4.25중경기선수단 력기감독 계성일, 금강산선수단 권투감독 박철준, 4.25중경기선수단 레스링감독 김명철, 룡악산태권도선수단 태권도감독 리철림, 4.25중경기선수단 력기감독 리철남, 압록강체육단 륙상(마라손)감독 최형철, 국방성국방체육단 사격감독 심청림, 4.25선수단 축구감독 한철학이 10대최우수감독으로 발표되였다.

내각총리동지가 10대최우수선수, 감독으로 선정된 체육인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증서와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이라는 글을 새긴 체육복을 수여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10대최우수선수, 감독들을 축하하는 체육성 기동예술선동대의 공연이 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