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7. 《로동신문》 5면
《고려치료방법을 널리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치료예방기관들에서 고려치료비중을 높이는것은 당정책적요구이다.
최근 고려의학종합병원의 의료일군들이 비뇨기계통질병치료를 위한 새로운 고려치료방법들을 연구하여 림상실천에 이바지하고있다.
일반적으로 비뇨기계통에 대한 장애는 치료가 힘들고 재발률이 높은것으로 하여 생활의 질을 크게 떨구는 질병들중의 하나이다.
이 질병들에 대한 치료는 대체로 각성제를 비롯한 약물료법과 전통적인 약물 등에 의한 치료방법이 기본을 이루고있었다.
그러나 이 방법들은 치료효률이 높지 못한 부족점을 가지고있었다.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이러한 결함들을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비뇨생식기장애와 제일 련관이 깊은 혈의 정확한 위치결정방법을 연구한데 기초하여 질병에 따라 침놓는 깊이, 각도 등을 합리적으로 설정하였다.연구과정에 의료일군들은 종전의 치료방법의 부족점을 밝히고 보다 과학적인 취혈법을 찾아냈으며 그 정확성을 확증하였다.
현재 병원에서는 이 치료방법을 림상실천에 도입하는 사업과 이에 기초하여 여러가지 비뇨기계통질병에 대한 치료방법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