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8. 《로동신문》 2면
선전화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지방발전 20×10 정책〉!》, 《우리 당의 숙원, 거창한 혁명!》에는 지방공업발전전략으로 전국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발전이라는 휘황한 변천을 엄연한 현실로 펼쳐놓고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우리 당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제시한 불멸의 혁명대강을 충직하게 받들어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게 될 미증유의 대변혁을 기어이 안아오고야말 천만인민의 불같은 투쟁열의가 선전화 《모두다 떨쳐나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안아오자!》에 그대로 비껴있다.
선전화 《지방공업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인민군대가 기수, 주인공이 되자!》 등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을 받아안고 온 나라를 인민의 리상향으로 부흥시키는 거창한 투쟁에서 기수가 되고 주인공이 되려는 인민군장병들의 강렬한 정신세계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지방공업혁명의 강력한 추진으로 전국인민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한계단 올려세우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갈데 대한 당의 의도가 선전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을 일떠세워 인민들이 좋아하는 질좋은 제품들을 더 많이!》, 《시, 군의 경제적자원과 원료원천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조성하고 리용하자!》 등에 집중적으로 반영되여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