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0. 《로동신문》 3면
평양시를 비롯하여 각 도, 시, 군소재지들과 공장, 기업소, 농장 등에 게시된 구호, 표어, 선전화들은 이민위천, 위민헌신을 혁명적당풍, 불변의 존재방식으로 하는
구호
도시와 농촌, 중앙과 지방의 격차를 줄이며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 함께 발전하는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건설을 다그치는데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하는 《〈지방발전20×10정책〉의
구호와 선전화 《지방공업혁명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의 전면적, 균형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하자!》, 《모두다 떨쳐나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안아오자!》에는 빠른 기간내에 전국적판도에서 지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킬수 있는 실제적인 변혁을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집약적으로 반영되여있다.
구호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관철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자!》에는 온 나라를 인민의 리상향으로 부흥시키는 세기적변혁을 우리 국가특유의 국풍인 군민대단결의 힘으로 기어이 안아오고야말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불같은 투쟁열의가 그대로 비껴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이 맥박치는 직관선전물들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