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인민의 웃음꽃 만발하는 물의 궁전

2024.1.31.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인민을 위한 물의 궁전으로 훌륭히 일떠선 문수물놀이장,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은 그이께서 몸소 가져다주신 실내물놀이장의 벽시계에도, 직접 보아주신 물안경과 수영복, 수건들마다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사랑에 떠받들리여 물의 궁전을 찾는 인민들의 발걸음은 그칠새 없다.

문수물놀이장에 울리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그것은 곧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