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1.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7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그는 1월 27일은 붉은군대가 레닌그라드에 대한 봉쇄를 완전히 격파한 날이라고 하면서 레닌그라드를 봉쇄하여 옹근 한개 도시를 멸살시키려 한 나치스트들의 정책은 그 잔인성과 야만성에 있어서 전례없는것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100만명이 넘는 레닌그라드시민들, 바로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이 기아와 추위, 끊임없는 폭격과 포격의 희생물로 되였다고 하면서 쏘련인민을 대상으로 집단대학살을 계획하고 실행한 히틀러광신자들과 그 추종자들의 범죄는 시효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그는 오늘날의 나치즘계승자들은 멸망을 면치 못할것이며 진정한 자유와 정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로씨야인민과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지향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지 못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