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로동신문
제2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

2024.2.1. 《로동신문》 2면



제2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선전화들이 새로 나왔다.

선전화들마다에는 《제2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이라는 글발과 함께 축전마크와 축전기간 등이 새겨져있다.

영원한 태양의 집인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소중히 품어안고 하늘높이 솟아있는 흰눈덮인 정일봉의 웅건장중한 자태를 배경으로 하는 선전화는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전해가려는 온 나라 인민의 고결한 충성의 세계를 잘 보여주고있다.

예술단부류, 예술선전대부류 축전선전화들에는 새시대의 문명발전을 힘있게 선도하며 진취적인 예술활동으로 우리 인민의 애국열의와 분발력을 비상히 승화시켜나가고있는 예술인들이 형상되여있으며 당중앙이 펼친 부흥번영의 활로따라 전진해가는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혁명의 북소리를 힘차게 울려가는 기동예술선동대원들과 예술소조원들의 랑만넘친 모습이 반영된 선전화들도 있다.

선전화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해가는 우리 인민들에게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며 제2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