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 《로동신문》 3면
자강도에서 농촌건설을 활력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방원료에 의거하는 마감건재생산토대강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마감건재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제품의 질을 높이며 건재의 다양화, 다종화를 실현하여야 합니다.》
올해부터는 농촌건설에 살림집들뿐 아니라 공공건물, 생산건물들도 포함시켜 건설하여야 하는것으로 하여 마감건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있다.
이에 맞게 도에서는 현재의 건재기지들을 활성화하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질좋은 건재품을 더 많이 개발생산할수 있는 종합적인 마감건재생산기지를 일떠세우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도에서는 강계시에 능력이 큰 종합적인 마감건재생산기지를 본보기로 일떠세우고있다.
이미 자기 지방의 원료원천에 의거한 색기와생산공정과 각종 규격의 수지관생산공정을 꾸려놓은데 이어 여러가지 건재를 더 많이 개발생산하기 위한 조직사업도 치밀하게 하고있다.
아크릴계칠감생산능력확장공사와 함께 기와칠감 등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또한 시, 군들의 마감건재생산단위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조적열의를 고조시켜 자체의 원료에 의거하는 건재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도록 하고있다.
특파기자 전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