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로동신문
상식
생강을 한달동안 매일 먹으면 체내에서 일어나는 6가지 변화

2024.2.1. 《로동신문》 6면


1.위장관상태가 좋아진다.

생강속의 진기베렌은 독특한 맛을 내게 한다.이 물질은 소화에 매우 유익하다.진기베렌은 발효과정을 자연적으로 자극하여 위장관의 기능장애를 제거할수 있다.생강은 또한 변비증치료에 효과적이다.

2.메스꺼움이 사라진다.

진게롤은 생강이 떫은 맛을 내게 하는 생물활성물질이다.이 물질은 메스꺼움, 게우기와 같은 증상들에 대처할수 있다.의사들은 생강을 매일 먹는 경우 메스꺼움이 사라지는데 이 방법은 흔히 임신부들과 화학료법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3.콜레스테롤수치가 낮아진다.

생강은 또한 당뇨병치료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춘다.그것은 인체에 필요한 섬유소를 함유하고있으며 피속의 트리글리세리드를 내보내기때문이다.

4.체내의 염증이 빨리 사라진다.

진게롤은 또한 백색관절부종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기타 염증에 대처한다.결국 생강은 항염증작용으로 유명하다.

5.근육아픔이 완화된다.

생강은 쇼가올을 함유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매운 성질을 가지며 이 성질은 높은 온도에서 사라진다.쇼가올은 진통작용을 하며 암과 심장병을 치료하는데 리용되고있다.생강을 매일 먹으면 팔다리아픔을 점차적으로 완화시킬수 있다.

6.면역력이 높아진다.

생강은 면역계통에 영향을 주어 그것을 튼튼하게 한다. 따라서 비루스와 감기의 위협을 받을 때에는 생강차를 마실것을 권고한다.생강차는 병을 이미 앓았어도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게 된다.

우의 결과를 얻자면 생강을 얼마나 먹으면 충분한가?

하루에 길이가 1.5㎝정도 되는 생강쪼각을 먹으면 된다.이 쪼각을 잘게 썰어 료리에 첨가하거나 구미에 맞는 임의의 식품들과 함께 먹을수 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