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 《로동신문》 6면
방글라데슈에서 1월 29일 뇌질병을 일으키는 니파비루스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사망자는 야생대추야자음료를 마신 후 이 비루스에 감염되여 죽었다.
이 나라에서 올해에 들어와 니파비루스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니파비루스는 그에 감염된 사람이나 박쥐, 돼지의 체액을 통해 전파되며 치료방법이나 왁찐은 아직 없다고 한다.
보건전문가들은 주민들에게 조류나 박쥐가 먹은 자리가 있는 과일을 먹지 말며 야생대추야자음료를 마시지 말것을 권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