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로동신문》 3면
우즈베끼스딴의 따슈껜뜨에서 진행되고있는 2024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원현심, 방은철선수들이 영예의 1위를 쟁취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윁남, 까자흐스딴을 비롯한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선수 190여명이 참가하였다.
녀자 45㎏급경기에 출전한 원현심선수는 폭발적인 힘으로 끌어올리기에서 86㎏(세계신기록, 아시아신기록), 추켜올리기에서 106㎏, 종합 192㎏(세계신기록, 아시아신기록)을 성공시킴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방은철선수는 남자 55㎏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16㎏, 추켜올리기에서 150㎏, 종합 266㎏을 들어올리고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한편 까타르의 도하에서 진행되는 2024년 세계수중체육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임영명, 조진미선수들은 물에뛰여들기 혼성 10m고정판 동시경기에서 2위를 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