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8. 《로동신문》 4면
연회에는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목홍동지, 외교부 부부장 손위동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상무부, 문화 및 관광부, 국방부, 공안부, 교통운수부, 공업 및 정보화부, 국가이민관리국, 인민대외우호협회, 공산주의청년단, 중화전국부녀련합회를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리룡남동지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리룡남동지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조중친선을 두 당, 두 나라
그는 중국인민이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맞는 올해에 습근평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화민족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목홍동지는
두 당,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고 가꾸어주신 공동의 귀중한 재부인 중조친선이 최근년간 습근평총서기동지와
그는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의 중요공동인식을 견결히 관철리행하고 《중조친선의 해》를 계기로 전통적인 친선을 발양하며 전략적인 의사소통을 심화시켜 호혜협조를 추진함으로써 중조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중국측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한편 이날 중국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도 경축연회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