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8. 《로동신문》 6면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5일 기자회견에서 수리아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습행위를 비난하였다.
지난 3일 미국이 그 무슨 《보복》을 운운하며 수리아와 이라크경내의 대상물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를 유엔헌장을 위반하고 다른 나라의 령토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로 락인, 규탄하였다.
그는 현재 중동지역 정세가 매우 복잡하고 민감하다고 하면서 중국은 미국이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지역정세가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할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와씰리 네벤쟈는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로씨야는 수리아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습행위를 자기의 위신을 올려보려는 시도로 간주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저들은 벌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중동지역에서 파괴와 무질서를 계속 조성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