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2. 《로동신문》 3면
2024년 유럽유술련맹 죄르유럽공개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채광진, 김철광선수들이 단연 1위를 하였다.
마쟈르의 죄르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도이췰란드,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을 비롯한 30여개 나라의 우수한 남, 녀선수 390여명이 참가하였다.
남자 60㎏급경기에 출전한 채광진선수는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결승경기에서 네데를란드선수를 한판으로 이김으로써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앞선 경기들에서 상대선수들을 누르고 남자 73㎏급 결승경기에 진출한 김철광선수는 자기의 특기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프랑스선수를 한판으로 이기고 1위를 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