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1. 《로동신문》 2면
당사상사업의 제1차적인 과업
사람의 정신적힘은 무궁무진하며 인민대중이 강한 정신력을 발휘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정신적힘은 곧 사상의 힘이며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원동력이다.
하기에
주체106(2017)년 12월 어느날
이날
제1차적인 과업!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사업을 앞세워나가야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사회주의강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수 있는것이다.
적대세력들의 책동과 온갖 어려운 조건이 가증되는 오늘날 혁명전통을 깊이 새겨안는 문제야말로 더없이 절박하고도 사활적인것이 아니던가.
그날 일군들은 혁명전통교양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높여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신념을 가지고 하는 사업
오늘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들은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부흥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 비상한 열의를 안고 과학탐구를 위한 길에 애국의 한마음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이 자랑찬 현실은 우리 과학자들을 사회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가진 정신력의 강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신
주체103(2014)년 10월 어느날
로동당시대의 선경을 자랑하며 훌륭히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돌아보시며 만족을 금치 못하시던
과학자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이 실려있는 그이의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격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진정 그날에 하신
그 불멸의 지침을 생명선으로 간직한 우리 과학자대군이 있기에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진군은 그리도 힘차고 줄기찬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