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로동신문
상식
매일 2분간의 운동이 사망위험성을 낮출수 있다

2024.2.21. 《로동신문》 6면


어느한 나라의 학자들이 매일 2분간의 적극적인 운동이 조기사망위험성을 낮추는데 충분할수 있다는것을 밝혀냈다.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강도높은 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계단오르기나 공원에서의 달리기, 뜀뛰기 같은것을 하면 충분하다고 주장하였다.

학자들은 7년동안 7만명이상의 한주일간 육체운동강도와 그후의 건강상태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주일에 불과 15분 즉 매일 2분 9초동안 적극적인 운동을 한 사람들은 사망위험성이 18% 낮다는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한주일에 짧은 시간동안 육체운동을 하면 오래 사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런 운동은 비록 보잘것없다고 생각되여도 건강을 개선한다.

시간의 부족은 정상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문제거리로 되고있다.

새로운 연구는 사업이 바쁜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있다.즉 그들은 매일 짧은 시간동안 운동하는 방법을 통해 건강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볼수 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