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로동신문
생산자들과 허물없이 마주앉아

2024.2.22. 《로동신문》 3면



작업의 쉴참을 리용하여 격식없는 현장정치사업을 진행하고있는 평안북도지방공업관리국 초급당일군이다.

학생들에게 안겨줄 교복생산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자고 하는 초급당일군의 호소에 화답해나선 신의주학생교복공장 종업원들의 힘찬 목소리가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당의 뜻대로 제품의 질제고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나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는 생산자들의 모습.

생산자들과 허물없이 마주앉아 고무해주는 당일군이 늘 곁에 있기에 당결정관철에로 향한 대중의 투쟁열기가 나날이 고조되고있는것 아니랴.

글 및 사진 리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