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2. 《로동신문》 4면
２０２４년 겨울철 국토환경보호부문 미학토론회가 ２１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수질개선과 경관조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국토환경보호상 김경준동지, 국토환경보호부문과 련관부문의 일군, 과학자, 교원 등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오수정화장과 미광침전지들을 잘 꾸려 수질개선에서 이룩한 성과와 물환경보호사업에서 나타난 편향들을 보여주는 록화물시청이 있었다.
평양건축대학 교원 김강혁동지,
토론자들은 강하천이 많은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조건에 맞게 강하천과 호수들의 자체정화능력을 높이고 도시강하천들의 수질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미학성과 현대성을 보장하면서 습지형저류지들을 설계하고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생태환경관리의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 우리 나라를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가진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 주체113(2024)년 2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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