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로동신문
상식
어린이페염의 증상과 예방

2024.2.22. 《로동신문》 6면


어느한 나라의 전염병학전문의사가 어린이페염증상과 예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페염의 초기단계는 일반적인 급성호흡기질병을 련상시킨다.어린이에게서 체온이 오르고 코메기, 목아픔, 기침, 무력증이 나타나며 며칠동안 활성이 약해진다.

하지만 일부 증상은 어린이의 상태가 악화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줄수 있다.즉 어린이에게서 무력증과 호흡곤난, 산소부족이 나타나고 숨을 들이쉴 때 륵골이 안쪽으로 움츠러들며 얼굴색이 퍼래지면 이것은 인체에 이미 산소가 부족하다는것을 말해준다.이 경우 빨리 의사를 불러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페염예방법은 예방접종이다.

페염알균성페염예방접종은 태여나 2개월부터 진행한다.그것은 페염알균이 어린이페염의 주요병원체로 간주되기때문이다.

호혈균감염증예방접종을 진행한다.호혈균 역시 페염을 초래할수 있기때문이다.

돌림감기예방접종은 6개월이상 된 어린이들과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권고된다.

백날기침예방접종을 진행한다.일부 경우 백날기침도 페염을 초래하기때문이다.

일반적인 페염예방법들도 있다.

이런 방법들에는 건강에 유익한 생활방식이 속한다.어린이들은 하루에 12시간이상, 좀 큰 어린이들은 10시간이상 잠을 자야 한다.또한 감염자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손씻기를 자주 하고 소독수건을 사용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