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3. 《로동신문》 1면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 지난 21일까지 수천㎥의 통나무를 생산보장하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림업성에서는 당의 웅대한 지방발전구상에 따라 거창하게 벌어지고있는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 필요한 통나무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갔다.
통나무생산을 맡은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에 필요한 설비, 자재보장과 력량을 집중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진행하는 한편 중요단위들에 일군들을 내려보내여 화선식정치사업과 현실조건에 맞는 능숙한 지휘로 채벌장마다에서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였다.
자강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평안남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안고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며 공사에 필요한 통나무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갔다.
당의 《지방발전20×10정책》관철에서 통나무생산보장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이들은 산판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채벌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마감나르기에 동원된 륜전기재들의 만가동보장에 힘을 넣어 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
평안북도, 강원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며 통나무생산에서 혁신을 창조하였다.이들은 내부예비탐구동원으로 생산설비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대책하여 그 리용률을 부쩍 높이는 한편 상하차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법을 받아들여 통나무생산량을 부쩍 늘이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