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4. 《로동신문》 5면
숙천청년과수농장에서 중소농기구품평회를 실속있게 조직하였다.
농장일군들은 사업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계획부터 세분화하여 새롭게 작성하였다.특히 다루기 편리하고 능률적이며 어디서나 손쉽게 도입할수 있고 과일농사에 실지 도움이 될수 있는 농기구들을 마련하는데 모를 박았다.
이들은 분장과 작업반들에 내려가 앞으로의 영농작업에 어떤 농기구들이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것을 비롯하여 구체적인 료해를 진행하였다.영농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창안품들도 빠짐없이 품평회에 출품하도록 하였다.이러한 조치는 품평회를 또 하나의 경험교환마당으로 되게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분장과 작업반들에서 준비사업이 활기있게 추진되였다.
농장에서는 순위별에 따르는 시상을 비롯한 총화평가를 실속있게 함으로써 품평회가 보다 의의있는 계기로 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현재 종업원들속에서는 하나의 농기구라도 적극 애호관리하려는 기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로농통신원 한영일
◇ 주체113(2024)년 2월 24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