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4. 《로동신문》 6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대량살륙만행이 계속 감행되고있다.
21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이 118명의 팔레스티나인을 무참히 살해하고 16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2만 9 313명, 부상자수는 6만 9 333명에 달하였다.
많은 피해자들이 이스라엘군의 그칠새 없는 맹폭격으로 인해 페허밑에서 나오지 못하고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