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상식
상기도감염에 대한 치료에서 항생제보다 우월한

2024.2.24. 《로동신문》 6면


일반적으로 기침과 코메기, 목아픔을 치료할 때 치료효과에는 관계없이 항생제가 리용되고있다.

어느한 나라 대학의 연구사들은 항생제를 대신할수 있는 적합한 대용약으로 꿀을 권고하였다.

연구사들은 꿀(꿀이 함유된 약물도 포함)을 리용한 치료와 일반약물(히스타민길항약, 가래삭임약, 기침약, 진통제)을 리용한 치료와의 비교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는 상기도감염증상을 개선하는 측면에서 특히 기침이 심할 때 일반약물보다 꿀을 리용한 치료의 효과가 더 높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연구사들은 《일반적으로 상기도감염에 대한 치료에 항생제를 리용한다.대다수의 상기도감염은 비루스에 의해 발생하므로 항생제를 리용하는것은 적합한 처방이 아니며 효과도 없다.》고 밝혔다.

그들은 의사들이 상기도감염에 대한 처방을 내릴 때 항생제대신 꿀을 선택할수도 있다고 강조하였다.

연구사들은 《만일 의사들이 상기도감염치료를 위한 약처방을 내리려 한다면 우리는 항생제대신 꿀을 권고하도록 할것이다.꿀을 리용하는 치료방법은 일반적인 치료방법보다 효과가 더 크며 항균약에 대한 병균의 약물내성과 그로부터 초래될수 있는 엄중한 위험성을 피할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