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현을 반대하는것은
살륙을 허용하는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강조

2024.2.24. 《로동신문》 6면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가 20일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인 인도주의정화실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또다시 거부한 미국을 비난하였다.

그는 중국은 미국이 결의안을 반대한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표결결과는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현과 전쟁종식문제에서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여 유엔안보리사회의 공동인식을 압살하였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처사는 가자지대 정세를 더욱 위험한 지경에로 몰아넣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현정세하에서 즉시 정화를 실현하는 문제를 여전히 소극적으로 대하고 회피하는것은 계속 살륙을 허용하는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유엔안보리사회가 반드시 중동의 큰 재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시급히 취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중국은 국제사회가 모든 외교적노력을 기울여 가자지대 인민들에게 살아갈수 있는 기회, 전체 중동지역 인민들에게 평화의 기회, 정의를 실현할수 있는 기회를 줄것을 호소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