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영광의 그날을 되새겨보며

2024.2.27. 《로동신문》 2면



인민을 위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불같은 사랑을 뜨겁게 새겨보는 평양화초연구소의 종업원들이다.

오늘도 이들의 가슴마다에는 뜨겁게 새겨져있다.

주체101(2012)년 9월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이곳을 찾으신 그날 여러가지 꽃제품들을 보아주시면서 잘 만들었다고 치하해주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으신 그날의 환한 미소속에는 언제나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그이의 불같은 정이 응축되여있고 사랑하는 인민에게 하루빨리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실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는것 아니랴.

정녕 이 나라 천만 아들딸들을 따뜻이 품어안아 무한한 정과 열을 부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위대한 사랑속에 나날이 늘어나는것이 우리 인민의 행복인것이다.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언제나 깊이 간직하고 우리 인민의 기호와 정서에 맞는 꽃제품제작에 정열을 다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다.

글 및 사진 오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