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0. 《로동신문》 2면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인민들이 앉을 평범한 좌석에 자리를 잡으시고 전차의 기술적특성지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하여 몸소 가늠해보시며 제손으로 훌륭한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만들어 출퇴근하는 수도시민들을 금방석에 앉히고 사회주의웃음소리를 싣고 달리게 하는 일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인가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신
새형의 무궤도전차에 몸을 싣고 아름다운 수도의 거리를 누벼갈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대단히 만족하다고, 오늘은 년중 기분이 제일 좋은 날이라고 하신 그이의 말씀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는것인가.
하기에 이곳 종업원들은 인민의 행복을 마련하는 길에서 가장 큰 기쁨을 찾으시는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