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1. 《로동신문》 3면
◇ 전당의 당세포비서들이 당중앙이 맡겨준 혁명진지를 억척으로 지켜갈 비상한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당세포비서들이 자기 단위 사람들의 정치적생명과 맡은 혁명과업을 책임진 주인구실을 다할 때 당세포의 전투력을 힘있게 떨칠수 있다는것을 현실은 증명하고있다.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창조한 룡성로동계급의 영웅적위훈의 바탕에는 당세포의 전투력, 구체적으로는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이 놓여있다.
어찌 룡성뿐이랴.시대의 전렬에서 무섭게 솟구치며 내달리는 단위들을 보면 거기에는 말단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전투력있는 당세포들이 있고 유능한 당세포비서들이 있다.
◇ 당세포비서들은 세포사업, 세포단합의 작전가, 조직자, 집행자이다.
《당세포비서들은 당대회가 제시한 전략적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당세포의 사업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전당의 당세포들이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데서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당세포비서들이 자기의 혁명진지를 당과 국가앞에 책임지자면 유능한 작전가,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집행자가 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의 작전력, 조직력, 집행력에 따라 당세포가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되는가 그렇지 못한가, 당정책관철에서 전위대오의 전투력을 떨치는가 그렇지 못한가가 좌우되게 된다.
수십만의 당세포비서들이 당의 구상이 구현되는 생산현장에서 대중과 숨결을 같이하며 사업을 작전하고 조직하며 헌신적인 이신작칙으로 그들을 당정책집행에로 힘있게 떠밀어나갈 때 자기 단위의 발전을 책임질수 있고 나아가서 전면적발전의 초석을 마련할수 있다.
◇ 당세포비서들은 모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들데 대한 조선로동당 제６차 세포비서대회의 기본사상을 종자로 틀어쥐고 당세포사업을 여기에 총지향시켜야 한다.
전당의 수십만 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하기 위한 근본방도는 단결을 중시하고 모든 당원들을 인간적으로 단합시키는것이다.
대중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뜨거운 인정미, 고상한 품성을 지니고 언제나 그들의 마음속에서 사는 《우리 당세포비서》가 되여야 한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할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말단혁명초소를 혁신과 창조, 전진의 활무대로 전환시켜야 한다.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당원대중을 적극 불러일으켜 어디서나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하여야 한다.
자기의 수준과 능력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당세포비서의 수준과 능력이자 당세포의 전투력이다.누구보다 정치의식이 높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실력가, 대중발동능력을 갖춘 대오의 기수, 뜨거운 진정으로 집단을 화목하고 단합된 한식솔로 만드는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
오늘날 당세포비서들에 대한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모든 당세포비서들은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더 깊이 자각하고 당세포사업에서 보다 큰 개선을 가져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