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1. 《로동신문》 5면
교육자들부터 혁명가가 될 때
중구역 동안고급중학교 교원 홍영실동무가 지난 기간 정치사상교육에서 거둔 성과들을 보면 교원들자신이 진정한 혁명가, 애국자가 될 때 본분을 다하게 된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그에게는 16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당보를 학습한 정형을 기록한 책이 여러권이나 있다.
그 비결에 대하여 그는 단발머리처녀시절 교원의 첫발자국을 내디디던 자신에게 오랜 교육자가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하군 한다.참된 삶을 안겨준
이런 참다운 인생관을 지니고 노력한 그였기에
수십년간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교단을 지켜가며 그는 오늘도 이렇게 말하고있다.
지식을 가르치기에 앞서
모든 공정과 계기를 리용하여
평양교통운수대학 사회과학부 교원 김순희동무는 학생들이 명승지를 답사하는 과정이
김순희동무는 답사에 앞서 학생들이 명승지에 깃들어있는
다음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들을 답사과정에 생동하게 체감하도록 문제점을 제시하고 교양을 심화시켜나갔다.이와 함께 답사장소에서 감상문발표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답사과정에 느낀 감정과 결의들을 발표하는 계기들을 마련해주었다.
답사를 마칠 때에는 학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진정한 인민의 기쁨으로, 조국의 재보로 빛내여준 고마운 당의 은덕을 더욱 가슴깊이 느끼며 보답의 일념을 간직하도록 나무심기를 진행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