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1.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의 로동단체인 민주로총 대구지역본부가 7일 집회를 열고 2024년 윤석열괴뢰퇴진을 위한 투쟁을 선포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집권한 이후 생존권을 위한 로동자들의 투쟁을 《불법》으로 몰아대며 파쑈적탄압에 기승을 부리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집단적인 해고사태가 빚어지고 로조들에 대한 탄압이 강화되는 참담한 현실앞에서 싸우지 않고 투쟁을 주저한다면 민중의 삶은 더욱 악화될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그들은 로동자들이 단결하여 민심을 등진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였다.결의문은 로동자들이 윤석열의 로조말살책동을 분쇄하고 로동의 기본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결의문은 대대적으로 감행되는 집단해고와 로조탄압을 저지시키고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것이며 특히 각계와 련대하여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를 반드시 윤석열심판의 마당으로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