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1. 《로동신문》 6면
이딸리아의 각지에서 8일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근로자들의 대규모파업이 벌어졌다.
파업에는 교통운수, 교육, 보건 등 각 부문의 수많은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로동생활에서 녀성차별을 없애고 로동조건을 개선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이날의 파업으로 렬차를 비롯한 교통운수수단들의 운행과 치료사업 등에 혼란이 조성되였다.
이 나라에서는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앞으로 계속 전개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