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1. 《로동신문》 6면
소개에 의하면 전형적인 페염과 달리 미코플라즈마페염은 각이한 증상을 나타낼수 있다.이로부터 미코플라즈마페염을 신속히 식별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처음에는 증상이 경하지만 합병증이 올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체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심하게 경과할수 있다.일반증상을 보면 가슴이 아프고 온몸이 떨리며 기침을 자주 하고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린다.또한 고열이 나면서 머리와 목구멍이 아프다.
전문가들이 가장 경계하는 점은 입원치료를 받고있는 많은 어린이들속에서 기침증상이 없는것이다.
자료에 의하면 미코플라즈마페염은 페의 한 부분을 감염시키고 페포에 고름이 차게 하며 나아가서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이것은 사망위험성을 증대시킬수 있다.어른들속에서는 미코플라즈마페염이 발견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미 미코플라즈마가 어떻게 비전형성페염을 일으키는가에 대해 파악하였다.가장 흔한 치료방법은 환자들에게 항생제를 복용시키는것이다.증상이 심한 환자는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치료기간은 두주일정도로 예측된다.
어떤 경우에는 항생제를 쓰지 않고도 미코플라즈마페염이 회복될수 있지만 일부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다.따라서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 의료방조를 받는것이 합병증을 예방하는데서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