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9. 《로동신문》 2면
우리 조국의 미래이고 나라의 귀중한 보배인 우리 아이들을 더 튼튼하고 씩씩하게 키워 내세우려는 어머니당의 사랑이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있다.
우리 당의 새로운 육아정책이 실시된 후 전국의 탁아유치원년령기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있는 가운데 이전의 영양식품공급기준이 보다 높아지고 그에 따르는 은정어린 조치들이 련이어 취해지고있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 담차고 더 활기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수십년전부터
그후
이에 따라 출생후 7개월부터 6살나이에 해당한 전국의 백수십만명의 어린이들이 매일 어김없이 어머니당의 사랑어린 젖제품을 받아안게 되였다.
우리 아이들을 더 밝고 튼튼하게, 씩씩하게 자래우시려는
그리하여 어린이영양식품에 다시마가루, 뼈가루를 비롯한 영양식품들이 더 첨부되였다.
특히 유치원어린이들에게도 뼈가루가 공급되여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자래우는데 이바지하게 되였다.
지방공업성 식료일용연구원에서는 능률높은 뼈가루생산설비를 새로 연구하고 제작하기 위한 사업을 벌리였으며 지난해부터 해당 단위들에서 뼈가루생산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어린이영양식품생산 및 공급체계를 환원복구하고 무조건 집행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수도 평양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의 영양식품생산단위들에서 생산한 영양식품들을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에게 매일 정상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또한 우리 당의 육아정책과 육아법의 요구대로 어린이들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부문의 연구사들은 어린이영양죽감을 새로 개발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당의 육아정책관철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떠받드는 고마운 어머니당,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가 있기에 이 땅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세세년년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며 후대들을 위하는
본사기자 오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