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0. 《로동신문》 2면
중요하게 강조하신 교과서문제
주체105(2016)년 5월 어느날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성의 로력적선물로 제작한 기계설비들이 전시된 곳을 찾으신
유치원어린이들과 소학교학생, 중학교학생, 대학생들이 리용할 교과서들은 보기만 해도 일군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였다.
먼저 유치원교과서와 어린이지능계발참고서들, 소학교교과서들을 일일이 보아주신
대학교과서들까지 다 보아주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로 만들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여기에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우리가 만든 책가방과 교과서, 학습장을 쓰게 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질좋은 교과서를 많이 만들어주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교육에서 교과서가 매우 중요한것만큼 여기에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성의 로력적선물로 제작한 기계설비들을 기쁨속에 돌아보시며
우리 후대들에게 보다 훌륭한 교육조건을 마련해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조국의 미래를 꽃피우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맹세가 불타올랐다.
인재육성을 따라세워야 한다
몇해전 5월
이날 공장을 돌아보시던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생각은 깊었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이였다.
잠시후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이 문제가 얼마나 중요하시였으면 이렇듯 새로 건설된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까지 강조하시랴.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인재육성을 따라세워야 한다.
새길수록 일군들의 눈앞에는 뜨겁게 어려왔다.
교육사업을 그토록 중시하시는
본사기자 림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