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로동신문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 귀국

2024.3.20. 《로동신문》 3면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친 우리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이 19일 귀국하였다.

지난 3일부터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맞다드는 팀들을 모두 물리치고 단연 1위를 쟁취함으로써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세계의 창공높이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를 보란듯이 휘날린 자랑찬 승전소식은 위대한 당중앙이 밝힌 웅대한 리상과 목표를 백배의 용기와 기세찬 분투로 힘차게 실현해가고있는 온 나라 전체 인민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체육상 김일국동지를 비롯한 체육부문 일군들, 체육인들이 조국의 장한 딸들을 마중하였다.

체육인들이 선수, 감독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었다.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고 돌아온 우리 녀자축구선수들과 감독들에게 수도의 거리들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따뜻한 인사를 보내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