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0. 《로동신문》 5면
면밀한 작전과 지휘밑에
각지에서 방역안전을 담보하는데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모든 일군들이 각성하여 자기가 맡은 부문에서 빈 공간이 생기지 않게 책임적으로 일해나가야 합니다.》
과일군에서는 대중의 방역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선전전, 사상전을 계속 강도높이 전개하고있다.
군에서는 선전선동수단들을 리용하여 근로자들이 방역규정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면서 장악과 통제를 강화하고있다.일군들은 위생담당성원들을 각성시키기 위한 해설선전도 진행하고 방역선전사업에서 모범적인 단위들의 경험도 알려주면서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고있다.
영광군에서 방역일군들의 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잘하고있다.
방역일군들을 원격재교육체계에 적극 망라시키는것과 함께 필요한 과학기술자료들을 충분히 구축해놓고 학습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고있다.
신양군에서도 의료일군들이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켜가는 믿음직한 보호자답게 검병검진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군일군들은 모든 호담당의사들이 주민들에 대한 지극한 정성을 지니고 검병검진사업에서 자그마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도록 면밀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모든 의료일군들이 맡은 혁명임무를 보다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하면서 하루사업총화를 검병검진에 실지 도움을 주는 지식과 경험, 편향을 극복하기 위한 방도들을 알려주는 모임으로 되게 하고있다.
이밖에도 많은 지역과 단위의 일군들이 보다 각성분발하여 방역사업정형을 정상적으로 따져보면서 실속있는 대책을 제때에 세워 방역안전을 담보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있다.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염주군에서 방역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갖추는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방역사업에서 사소한 빈틈도 없도록 즉시적인 대책을 따라세우는것은 염주군일군들이 견지하고있는 드팀없는 사업원칙이다.
군일군들은 우선 방역사업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등 제기되는 문제들을 맡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면서 그 어떤 보건위기에도 대처할수 있는 강력한 방역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내밀고있다.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치료예방사업에 이바지할수 있는 의료기구와 설비들을 갖추기 위한 사업을 짧은 기간에 결속하고 단위의 방역강화에 이바지하고있다.
군에서는 또한 비축되여있는 방역물자들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료해하면서 교체할것은 교체하는 사업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이 과정을 통하여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해이성은 금물이며 언제나 적시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갈 때 지역의 방역안전이 철저히 담보된다는것을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다.
본사기자 지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