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3. 《로동신문》 1면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리며 애도간석지 1구역 1차물막이공사와 홍건도간석지 1단계 하천 및 조유지제방공사, 월도간석지 중간제방공사 등을 완강하게 추진하고있다.
올해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앞에 나선 공사과제는 방대하다.이것이 성과적으로 수행되면 수천정보의 새땅이 새로 생겨나고 이미 개간한 간석지들에서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게 된다.
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는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는 한편 시공일군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갔다.또한 현장수리기지들의 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힘을 넣었다.
당결정관철전에 떨쳐나선 간석지건설자들이 공사장마다에서 불이 번쩍 나게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애도간석지 1구역 1차물막이공사장에서 위훈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지금 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기본력량이 여러 지역에 전개되여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극복하며 성토공사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수십㎞구간의 홍건도간석지 1단계 하천 및 조유지제방공사와 월도간석지 중간제방공사를 빠른 기간에 결속하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앞선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공사를 힘있게 추진할 목적밑에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적극 벌리고있다.
특파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