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4. 《로동신문》 6면
중국에서 백날기침발생률이 높아지고있다.
2022년과 2023년의 감염자수는 각각 3만 8 295명, 3만 7 034명에 달하였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주임은 백날기침과 같은 호흡기전염병은 현재 직면한 질병들가운데서 매우 도전적이고 대류행을 초래하는 질병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는 왁찐을 접종받았든 자연적으로 감염되였든 백날기침은 종신면역을 형성할수 없다, 그렇지만 왁찐은 중증과 사망위험을 낮출수 있으므로 백날기침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으로 된다고 밝혔다.
한편 윁남의 북부지역에서도 백날기침이 만연하고있다.
20일 이 나라 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약 70명이 백날기침을 앓고있는것으로 확인되였으며 그 대부분이 수도 하노이와 북부의 여러 주에 있다.
지금 이 지역에서는 비가 자주 내리고있는것으로 하여 호흡기성질병의 발병위험이 높아가고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성은 교육기관들 특히 유치원들에서 교육환경을 깨끗이 하며 어린이들이 일상적으로 손씻기를 장려할것을 요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