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4. 《로동신문》 6면
앙골라의 우일라주소재지에서 매주 1 000여명의 말라리아환자가 등록되고있다고 20일 이 나라 보건당국이 밝혔다.
지난 시기에는 1주일에 보통 100~15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 나라에서는 말라리아환자수가 4월 첫주까지 계속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당국은 주의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예방조치를 취할것을 권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