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5. 《로동신문》 5면
금성뜨락또르공장 치차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질제고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성과를 안아오고있다.
《기계공장들에서 현대화를 다그치고 새형의 뜨락또르와 륜전기재, 다용도화된 농기계들의 계렬생산공정을 완비하며 여러가지 성능높은 기계설비들을 질적으로 생산보장하여야 합니다.》
지난 시기 직장의 초급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종전의 구태의연한 경험과 생산방식에 대한 의존심을 완전히 털어버리지 못하였다.
그러다나니 새형의 뜨락또르변속기용부분품들의 질보장에서 일련의 애로를 느끼고있었다.
올해에 들어와 혁신적인 안목으로 직장의 실태를 투시해본 초급일군들은 생산물의 질제고에서 관건은 현대적인 가공설비들을 현행생산에 더 많이 인입시키는것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그후 필수적인 지구, 장비와 공구문제부터 선차적으로 풀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
물론 그 실현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였다.
그러나 이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쳐가며 설계도면도 작성하고 부족되는 자재문제도 해결하면서 이악하게 실천하였다.
그 과정에 종전에는 힘들게만 생각했던 여러종의 지구, 장비 등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냄으로써 생산물의 질을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지금 이곳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농촌경리의 기계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할 일념 안고 제품의 질을 높이고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