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8. 《로동신문》 2면
중요하게 강조하신 문제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이날
창성군에는 일찌기
공장의 일군으로부터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원료문제가 얼마나 중요하시면 군당책임일군부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시랴.
일군들의 생각은 깊었다.이곳으로 오시는 길에서도
깊이 새겨주신 방법론
주체107(2018)년 7월 어느날 깊은 밤이였다.
경성군에 있는 온포근로자휴양소를 돌아보고나시여 휴양소를 현대적으로 개건할데 대한 구상을 펼치신
일군이 이에 대해 말씀올리자
기초식품공장을 비롯한 군안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현대화목표를 실현하자면 군안의 기술자, 기능공들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과학과 기술은 군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자원들가운데서 기본자원이며 기술자, 기능공들은 군을 꾸리는데서 기본력량이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일군은 생각이 깊어졌다.
사실 기초식품공장을 현대화하면서 다른것은 군자체로 해결할수 있지만 기술력량만은 도에서 방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던 그였다.군일군들의 생각도 다를바 없었다.
이것은 눈앞의 현실만 보았지 래일을 내다보며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는 일본새가 아니였다.
이날 일군은 과학기술을 앞세우는 길에 군안의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 기본열쇠가 있다는것을 깊이 새겨안았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