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8. 《로동신문》 4면
《중앙기관일군체육경기대회-2024》가 페막되였다.
지난 5일부터 평양시안의 여러 장소에서 진행된 배구(남자), 탁구, 바줄당기기, 태권도, 장애물극복을 비롯한 경기들에서 참가자들은 집단의 단합된 힘과 대중체육활동을 통하여 련마한 체육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조별종합순위에서는 국가계획위원회, 무역은행, 대성은행, 조선중앙방송위원회팀이 각각 1위를 하였다.
페막식이 27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김명근동지, 관계부문, 대중체육활동에서 모범적인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 선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종합순위와 종목별순위가 발표되고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단체와 선수들에게 표창장과 메달 등이 수여되였다.
페막사를 박인철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체육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더욱 높여준 이번 경기대회가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할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뚜렷이 확증하고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전인민적투쟁대오에 혁명적기백과 랑만을 더해준 의의있는 계기로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앙양된 체육열기, 투쟁기세를 고조시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목표점령을 위한 사업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책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