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8. 《로동신문》 6면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 사무국장이 24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이스라엘이 가자지대 북부에로의 식량수송을 더이상 승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그는 이것은 기근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원조물자제공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야만적인 행위로서 당장 취소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스라엘의 방해책동으로 말미암아 가자지대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과 탈수증, 피난처부족으로 목숨을 잃게 될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