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30. 《로동신문》 2면
조중 두 당 수뇌분들의 호상방문기념행사가 26일 중국 베이징의 낚시터국빈관에서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리홍충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전국인민대표대회, 외교부, 상무부, 문화 및 관광부를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 리룡남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이어 진행된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리홍충부위원장은 지난 75년간 두 당, 두 나라의 여러 세대
력사는 두 당, 두 나라
그는 새시대,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외교관계설정 75돐, 《중조친선의 해》를 계기로 하여 쌍방최고령도자들의 숭고한 의지를 받들어 전통적친선을 발양시키고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며 실무적협조를 확대하고 친선적교류를 심화시켜나갈것이다, 습근평총서기와
리룡남대사는 조중 두 나라는 복잡다단한 력사의 변화속에서도 끄떡없이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피로써 맺어진 조중친선을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세련시키고 승화시켜왔다,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조중친선의 초석은 두 당, 두 나라
그는 2018년 3월 두 당 수뇌분들의 첫 상봉이 가지는 중대한 의의에 대해 언급하고
두 당 수뇌분들의 깊은 관심과 전략적인 인도밑에 그리고 두 당, 두 나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발전되고있는 조중친선이 앞으로도 온갖 도전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계속 활력있게 강화발전될것이며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은 승승장구할것이라고 그는 확언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