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30. 《로동신문》 5면
흥하는 사회주의대가정에 기쁨을 더해주며 무병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과 국가의 고마운 인민적시책하에서 복된 삶을 누리는 신의주시 수문동 85인민반의 김복실할머니가 백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신의주시당위원회 일군들도 마을사람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해방전 소작농의 딸로 망국노의 설음속에 살아온 할머니는
할머니는 자손들과 마을사람들에게 병이 날세라 의사가 찾아오고 서로가 위해주는 화목한 대가정,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