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 《로동신문》 4면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나라 선수들이 세계기록들을 련이어 갱신하며 혁혁한 성과를 올리고있다.
2일 녀자 55㎏급경기에 출전한 강현경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03㎏, 추켜올리기에서 131㎏(세계신기록), 종합 234㎏(세계신기록)을 들어올림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것은 그가 지난해 진행된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세운 종전세계기록(추켜올리기와 종합)을 또다시 갱신한것으로 된다.
한편 남자 61㎏급경기에서 박명진선수는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3위를 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