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1일 토요일  
로동신문
그날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깊이 새기고

2024.4.5. 《로동신문》 2면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에 어려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보고있는 개선청년공원관리소의 종업원들이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언제나 마음쓰신 어버이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풍치수려한 모란봉기슭에 훌륭히 꾸려진 개선청년공원유희장에는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주체100(2011)년 12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이곳을 찾으시여 회전그네도 타보시며 인민들이 리용하는데서 미흡한 점이라도 있을세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오늘도 이곳 종업원들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인민을 위한 봉사활동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결의를 굳게 다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