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6. 《로동신문》 6면
재령군 삼지강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농업과학기술보급실에서 열기띤 토론을 벌리고있다.
올해 농사에서도 다수확을 이룩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서인가 이들의 얼굴마다에 밝은 웃음이 넘쳐난다.
과학농사의 주인이 될 열의 안고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을 찾고찾으며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리치에 맞게 해나가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는 그들이다.
그들이 피워올리는 웃음, 바로 거기에 과학과 기술로 앞당겨오는 풍요한 래일에 대한 확신이 비껴있는것 아니랴.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주대혁